▲ 메가마트는 일회용 마스크 50만장 물량을 확보해 오는 13일부터 울산·부산·경남지역 11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메가마트는 일회용 마스크 50만장 물량을 확보해 13일부터 울산·부산·경남지역 11개 점포에서 일제히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메가마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일회용 마스크는 여름철을 맞아 KF마스크 보다 숨쉬기가 편하며 MB필터가 포함된 3중 구조의 마스크다.

판매 가격은 1박스(50매) 기준 1만4900원이며 1장당 가격은 298원이다.

또한 메가마트는 이번 일회용 마스크 50만장 물량에 한해 구매 제한 수량을 1인 5박스(250매)로 확대해 판매한다.

메가마트 관계자는 “최근 이른 무더위로 일회용 마스크 구매에 대한 고객 불편 해소를 위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1회 구매 수량을 확대했다”며 “이번 일회용 마스크 판매 물량에 이어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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