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후 해설사 등으로 활동

▲ 울산중구문화원(원장 박문태)이 제14기 문화유산해설사양성교양과정(이하 본강좌) 개강식을 가졌다.
울산중구문화원(원장 박문태)이 제14기 문화유산해설사양성교양과정(이하 본강좌) 개강식을 가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늦게 시작된 올해 강좌는 지난 13일 시작했고 오는 11월2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2시간씩 중구문화원 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문화·역사·지리·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 교수진과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강좌는 ‘역사속 울산알기’ ‘공룡발자국공원’ ‘울산의 세계유산’ ‘울산 속의 신라’ 등 총 20개 강의로 구성된다.

70% 이상 수강한 수강생에게는 도슨트, 울산중구 큰애기해설사, 학성이야기통신꾼 등으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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