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후 해설사 등으로 활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늦게 시작된 올해 강좌는 지난 13일 시작했고 오는 11월2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2시간씩 중구문화원 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문화·역사·지리·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 교수진과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강좌는 ‘역사속 울산알기’ ‘공룡발자국공원’ ‘울산의 세계유산’ ‘울산 속의 신라’ 등 총 20개 강의로 구성된다.
70% 이상 수강한 수강생에게는 도슨트, 울산중구 큰애기해설사, 학성이야기통신꾼 등으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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