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생상 곡 등 연주

▲ ‘지성호(사진) 바이올린 독주회’가 16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지성호(사진) 바이올린 독주회’가 16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울산시립교향악단 악장으로 활동하는, 지성호의 4번째 독주회다.

연주곡은 슈베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가장조 작품162’, 생상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 가장조’ 등이다.

피아니스트 조수현이 함께한다. 지성호는 연세대 음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국립음대,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과정(Konzertexaman)을 졸업했다.

국립함부르크필하모니 단원, 경기필하모니 악장을 거쳐 지난 2011년부터 울산시0향 악장으로 활동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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