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계설비 진단 전문업체 미래텍(대표이사 석종학)이 지난 12일 울산테크노산업단지에서 울산공장 준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기계설비 진단 전문업체 미래텍(대표이사 석종학)이 지난 12일 울산테크노산업단지에서 울산공장 준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권기용 산업단지공단 울산본부장, 박종훈 화학네트워크 포럼 대표, 이동구 한국화학연구원 RUPI사업단장, 박주철 울산대 산업대학원장, 이기선 울산경영자협의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축공장에서는 주요 제품인 건조공기 공급 시스템, 수분제거기, 스케일제거제, 윤활관리 도구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미래텍은 지난 2005년 ‘한일산업’에서 상호변경 및 재창업한 이후 회전기계에 대한 통합예측진단 서비스(윤활, 진동, 열화상, 초음파, 모터전류 )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10년 이후부터 통합예측진단 솔루션의 고도화를 통해 울산테크노파크 유망기업, 화학산업 고도화 울산시 표창, 울산시 일자리창출 우수업체 선정 등 건실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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