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맨몸운동 그룹PT샵 제로키니가 오는 6월 15일 신복초등학교 인근에 새롭게 무거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제로키니는 일반 운동 시설과는 다르게 소도구와 내 체중 만을 이용하여 운동하는 전문 PT샵으로, 부상의 위험이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트레이너가 상담부터 트레이닝까지 모두 전담하기 때문에 특히 회원 관리에 집중한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기적인 인바디 관리, 1:1 맞춤 식단, 그리고 개인에게 맞게 조절해주는 운동 강도와 호흡법 등 여러가지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으며, 운동이 끝난 뒤에는 모든 회원들에게 단백질 보충제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수업 예약 및 취소가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번거로운 예약 절차가 없다는 부분이 큰 장점이다.
 
현재 제로키니는 울산 내 총 8개의 지점(삼산, 화봉, 구영, 달동 등)이 있으며, 이번 무거점 오픈을 통해 울산 내 최대 규모의 그룹PT샵이라는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힐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로키니 본사 관계자는 “15일부터 무거점 사전등록 기간으로 1+1 이벤트와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이번 무거점 오픈을 두고 “회원님들의 많은 사랑과 애정으로 제로키니가 어느덧 9호점을 오픈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여 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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