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 ‘고래가 만난 플라스틱’ 강의

울산박물관은 20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지구환경특강을 실시한다.

제25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박물관에서 대관전시 중인 크리스 조던 특별전과 연계한 행사다.

초청강사는 이정모(사진) 국립과천과학관장이며 주제는 ‘여섯 번째 대멸종에서 살아남기-고래가 만난 플라스틱’이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이 인류사에 끼칠 영향을 살펴보고 인류가 안전하게 생존할 수 있는 환경 생태적 방안 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정모 관장은 <공생 멸종 진화> <과학자의 책장> 등 다수의 책을 냈다. 선착순 100명. 229·4721.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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