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체육회 정규직 채용 경쟁률이 46대1로 집계됐다.

시체육회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정규직 직원 공개채용 접수결과 총 4명 채용에 185명이 지원해 4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47명 많았지만 채용인원이 지난해보다 1명 더 많아 경쟁률에는 차이가 없었다.

시체육회는 1차 서류전형에서 자격사항, 경력사항, 자기소개서 등을 평가해 채용예정인원의 20배수인 80명을 선발하고 1차 합격자에 한해 22일 필기시험(체육학, 일반상식)을 거쳐 채용예정인원의 5배수인 20명을 선발한 뒤 29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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