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18일, 울산 중부경찰서(서장 김동욱), 굿모닝병원(원장 손수민), 해병대가 헌혈에 참여했다.

울산 중부경찰서에서 진행된 헌혈릴레이에서 경찰공무원 2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고, 굿모닝병원 직원 및 의료진 30여 명도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15일부터 헌혈릴레이를 진행 중인 해병대는 앞선 3일 동안 300여 명의 장병이 헌혈에 동참한 데 이어 오늘도 장병 10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한편 6월 18일 0시 기준 울산 지역 혈액보유량은 4.0일분으로 적정보유량인 5일분을 밑돌고 있어 울산 시민과 단체의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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