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올리스트 문서현
울주문화예술회관 하우스콘서트가 24일 오후 8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차세대 비올리스트 문서현이 출연한다. 문서현은 깊고 따뜻한 알토 소리를 내는 비올라를 자신만의 색깔로 연주한다. 이탈리아 가에타노 지네티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실력파다. 동아음악콩쿠르에서도 1위에 올랐다.

반주자로는 피아니스트 이동근이 함께한다. 전석 5000원. 229·9500.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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