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김수현의 제대 후 복귀작에 모두의 시선이 쏠렸다.

지난 20일 방송한 김수현 주연의 tvN 주말극 ‘사이코지만 괜찮아’ 1회 시청률이 평균 6.1%(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는 7.0%까지 올랐다.

드라마는 꿈도 희망도 없이 고단한 삶을 살아가던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와 반사회적 성향의 동화작가 고문영(서예지)이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김수현과 서예지의 신선한 조합과 새로운 연출 등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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