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봉사단체인 울산나눔회와 울산여성나눔회는 지난 20일 중구지역 태화강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랑·사랑나눔 행사’를 펼쳤다.
울산 봉사단체인 울산나눔회(회장 이상득)와 울산여성나눔회(회장 이명숙)는 지난 20일 중구지역 태화강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랑·사랑나눔 행사’를 펼쳤다.

행사에서는 태화강 수질개선을 위해 한화케미칼이 제공한 EM 흙공 던지기도 진행했다.

울산나눔회 이상득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태화강 살리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나눔회는 지난 1995년 출범한 뒤 울산지역 노인, 저소득층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세홍기자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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