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오전 11시8분께 울산 울주군 삼남면의 한 공장에서 폐집진기 분해 과정에서 불이 나 약 15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진화됐다.

지난 19일 오전 11시8분께 울산 울주군 삼남면의 한 공장에서 철거 작업 중 불이 나 약 15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 철거작업을 위해 산소절단기로 폐집진기를 분해하던 도중 불꽃이 내부 필터에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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