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트탈래와 삼일여자고등학교는 최근 삼일여고 교장실에서 학생들의 수상 안전교육과 해양 체험을 통한 성장 이념을 구현하고 상호연계 및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주)요트탈래 강성진 회장, 대한요트협회 조대용 이사와 삼일여고 김철종 교장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성진 (주)요트탈래 회장은 “삼일여고와 업무 협약을 통해서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기 위한 해양체험 프로그램을 학부모님과 연계 뜻있는 체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철종 삼일여고 교장은 “요트탈래와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수상 안전교육과 해양 체험에 대한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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