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과학대학교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이 환경부 주최 UCC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울산과학대학교는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이 환경부 주최 UCC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예원(여·22), 박정원(여·22세), 노새슬(여·22)씨는 환경부의 ‘우리강 자연성 회복 UCC 공모전’에서 ‘자연 놀이터, 강’이라는 주제로 참여해 환경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수상작은 어린 아이가 강이 그려진 스티커북에 멸종 위기 생물과 가족 스티커를 붙이며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모습을 담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이다.

유양우 울산과학대학교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장은 “폭넓은 교육 과정과 실험·실습실을 구축해 재학생들이 완성도 높은 이미지와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전공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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