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적 글쓰기’에 이어 23일 ‘100권의 행복한 책읽기’
경상일보 인문대학 로고스칼리지가 22일 개강했다.
이날 오후 7시 ‘논리적 글쓰기’를 개강한 데 이어 23일 ‘100권의 행복한 책읽기’, 24일 ‘맹자:인간의 길’, 25일 ‘영화로 떠나는 심리여행’, ‘철학의 맥을 짚어라’, ‘사진의 문법’ 등 6과목을 차례로 개강한다.
경상일보가 마련한 로고스칼리지는 다양한 인문학 강의를 통해 탁월하고 성숙한 개인, 책임감과 공감력을 가진 시민 양성을 통한 건강한 공동체 문화 형성을 지향하는 평생학습기관이다.
애초에 10과목을 개설할 계획이었으나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4과목을 폐강하고 6과목, 100여명의 수강생으로 개강했다.
각 강좌는 12강으로 9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제1기가 종강하면 곧이어 제2기 모집에 들어간다. 더 다양한 강좌를 개설, 울산시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문의 220·0602 정명숙기자 ulsan1@ksilbo.co.kr
정명숙 기자
ulsan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