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적 글쓰기’에 이어 23일 ‘100권의 행복한 책읽기’

▲ 경상일보 인문대학 로고스칼리지가 22일 개강했다. 정명숙 본사 논설실장이 ‘논리적 글쓰기’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경상일보 인문대학 로고스칼리지가 22일 개강했다.
 이날 오후 7시 ‘논리적 글쓰기’를 개강한 데 이어 23일 ‘100권의 행복한 책읽기’, 24일 ‘맹자:인간의 길’, 25일 ‘영화로 떠나는 심리여행’, ‘철학의 맥을 짚어라’, ‘사진의 문법’ 등 6과목을 차례로 개강한다.
 경상일보가 마련한 로고스칼리지는 다양한 인문학 강의를 통해 탁월하고 성숙한 개인, 책임감과 공감력을 가진 시민 양성을 통한 건강한 공동체 문화 형성을 지향하는 평생학습기관이다.
 

▲ 경상일보 인문대학 로고스칼리지 수강생들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한 책상에 한 명씩 앉아 정명숙 본사 논설실장의 강의를 듣고 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애초에 10과목을 개설할 계획이었으나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4과목을 폐강하고 6과목, 100여명의 수강생으로 개강했다.
 각 강좌는 12강으로 9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제1기가 종강하면 곧이어 제2기 모집에 들어간다. 더 다양한 강좌를 개설, 울산시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문의 220·0602 정명숙기자 ulsan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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