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는 23일 중구종합사회복지관 4층에서 다봄행복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카페와 휴게실, 조리실과 집단지도 및 놀이실, 사무실과 화장실 등을 갖췄다.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공유주방과 회의실을 활용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공유 공간을 재설계해 나감으로써 지역 공동체 활동 거점으로서 쓰일 예정이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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