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개리의 31개월 된 아들 하오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개리는 하오의 문제 행동이 걱정되어 정서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를 찾았으며, 추가로 지능까지 확인할 수 있는 상담을 받았다.

이 날 개리, 하오 부자의 심리상담을 도와준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 강남본점의 김영은 부원장,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 강북수유직영센터 김빛나 부원장과 함께 총 3가지의 심리상담이 진행되었다. 하오에게는 전반적인 지능지수를 알아볼 수 있는 지능검사와 정서적인 부분을 체크할 수 있는 놀이평가가 진행되었으며, 개리 아빠에게는 부모양육태도검사(PAT)가 진행했다.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오는 일상 생활에서 또래 아이들보다 똘똘한 행동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할 정도의 지능수준이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래서 이번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에 방문하여 지능검사를 통해서 하오의 지능수준을 알아보았다.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의 지능검사와 놀이평가를 통해서 하오는 고급 언어 사용과 여러 사물의 모습을 정확히 판단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검사 결과 31개월 하오의 언어 발달 수준이 46개월 아이의 수준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하오의 지능수준과 놀이평가 결과는 6월21일에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된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에서는 하오의 지능검사 뿐만 아니라 정서를 알아보기 위해서 놀이평가도 진행되었다. 놀이평가는 20개월 이후의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방법인 놀이를 통해서 개리와 하오가 함께 진행된 검사이며 그것을 심리전문가가 지켜보며 분석하는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의 놀이평가는 다른 육아예능 방송에도 출연된 경험이 있다.

 

이번에 하오의 놀이평가를 통해서 현재 개리가 알지 못했던 하오의 정서를 알 수 있었으며, 몇일 전 방송에서 개리 아빠의 몰래카메라로 하오가 놀라서 울음을 터트린 것에 대한 걱정으로 아이의 정서적인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는지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개리아빠에게 진행된 부모 양육태도 검사는 지지표현/ 합리적설명/ 성취압력/ 간섭/ 처벌/ 감독/ 과잉기대/ 비일관성의 8가지 항목을 체크해보면서 하오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점과 그것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

개리 아빠는 검사 결과를 통해서 하오에게 ‘더 좋은 아빠’가 되기를 희망하며 돌아갔다, 이와 관련하여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 최양구 대표는 “어린 아이의 육아 전쟁을 치르고 계신 부모님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의 심리상담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오가 받은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의 심리상담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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