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아무노래’ 신드롬을 일으킨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지코는 7월1일 오후 6시 여름 미니앨범 ‘랜덤박스’(RANDOM BOX)를 공개한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만화영화’ ‘웬수’ ‘노 유 캔트’ ‘룸메이트’ ‘아무노래’ 등 총 6개 트랙이 담겼다.

소속사는 “위트 넘치고 트렌디한 노래로 채워진 완성도 높은 앨범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지코가 신곡으로 컴백하기는 지난 1월 발매한 ‘아무노래’ 이후 6개월 만이다.

‘아무노래’는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음원 사이트 멜론 일간차트에서 52회 1위를 차지하는 등 장기간 히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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