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24일 강병완 울산청맥외과병원장의 후원으로 울산지역 11개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위문품 400개를 전달(사진)했다.

위문품은 강병완 원장이 1000만원을 지정기탁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직원들은 울산지역 5개 구·군 보건소, 동강병원, 울산병원 등 선별진료소에 직접 전달했다.

김철 회장은 “앞으로도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취약계층과 자가격리자, 의료진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호활동을 계속해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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