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는 공과대학 학생회가 기말고사 기간 발열체크 봉사(사진)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울산대 공과대학 학생회(회장 신수진) 소속 15명의 학생 간부들은 대면 기말고사를 치르는 학생들을 위해 기말고사 기간인 지난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해송홀 1층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열 체크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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