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성장사업본부는 지난 23일 울산 새울본부에서 한수원, 시공사, 협력사 등 건설 책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예방 안전 다짐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사진)을 실시했다. 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근로자 격려 물품도 배부했다.

참석자들은 ‘함께 하면 더욱 안전하다. 근로자 안전이 신고리 5·6호기 성공의 열쇠’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 의식 개선을 통한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다짐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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