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24일 울산 상이군경 복지회관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냉난방기 전달식을 가졌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6월 상이군경복지회관에 설치된 노후된 냉난방기 3대를 교체한데 이어 올해 2대(400만원 상당)를 추가로 제공, 국가유공자들이 보다 쾌적하게 복지회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복지기관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분이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냉난방기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해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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