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24일 울산 상이군경 복지회관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냉난방기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24일 울산 상이군경 복지회관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냉난방기 전달식을 가졌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6월 상이군경복지회관에 설치된 노후된 냉난방기 3대를 교체한데 이어 올해 2대(400만원 상당)를 추가로 제공, 국가유공자들이 보다 쾌적하게 복지회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복지기관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분이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냉난방기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해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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