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 25일 울산지방경찰청과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선진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NK경남은행은 25일 울산지방경찰청(청장 김진표)과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선진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황윤철 은행장은 울산지방경찰청을 방문해 김진표 청장과 업무 협약식을 갖고 경남은행 전 임직원을 대표해 ‘착한운전마일리지 서약서’를 작성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선진교통문화 정착,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구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경남은행은 전 임직원이 울산지방경찰청이 추진중인 교통안전 홍보·교육과 캠페인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경남은행 전 임직원들의 교통법규 준수 실천을 위해 추진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가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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