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만공사(이하 UPA)는 25일 ‘2020년 울산항 중소협력기업 컨설팅 지원사업’ 착수를 위해 수혜기업인 제이슨 버먼트와 컨설팅 수행기관인 디지털지엠에스컨설팅과 협약식을 가졌다.
울산항만공사(이하 UPA)는 25일 ‘2020년 울산항 중소협력기업 컨설팅 지원사업’ 착수를 위해 수혜기업인 제이슨 버먼트와 컨설팅 수행기관인 디지털지엠에스컨설팅과 협약식을 가졌다.

앞서 UPA는 이 사업의 추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권경영지원처,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코로나 및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컨설팅 지원사업 희망기업을 모집, LNG추진선 설비분야 벤처기업인 제이슨 버먼트가 최종 선정됐다.

컨설팅 지원사업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경영혁신 중 경영전략에 대한 컨설팅이 주로 이뤄진다.

UPA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이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기업이 직면한 어려움과 성장정체를 해결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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