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젬이 운영하는 타임세일은 찰떡쿠키부터 땅콩버터 오징어까지 인기간식 주전부리 모음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99세일 코너에서 진행되는 이번 '간식 모음전'은 달달한 타임, 짠짠한 타임으로 구성돼 있으며 4가지 옵션 중에서 맘에 드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할인특화 종합 쇼핑몰 타임세일은 응모하면 최대 99%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금 또는 TP(Timesale Point) 등을 사용해 원하는 상품을 자기가 만드는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제휴사를 통한 2만 가지 이상의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으며 유명브랜드 제휴, 제품 생산자와 다이렉트 소싱을 통한 상품 공급 등으로 회원들의 즐거운 쇼핑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99세일 플랫폼은 회원이 보유하고 있는 타임세일 포인트를 사용해 할인 응모하면 최저가에서 추가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추가할인폭 최소 1%~최대 99%까지 자유롭게 설정 가능한데 이 시스템은 특허출원(특허 10-1337945, 상표41-0098892)까지 완료됐다. 현재 모바일 웹과 iOS 앱, Android 앱 서비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타임세일의 서비스 플랫폼에는 약 2만3400개의 제품이 등록돼 있다

와이젬 관계자는 “장마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족이 늘어나고 있는 것에 착안해 이번 간식 모음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달달하고 짭짤한 간식들과 함께 집콕 생활을 즐겁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