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활균형 울산지역추진단(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회장 유기석)은 24일 울산 관내 사업장 60개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일생활균형을 위한 기업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코로나로 인해 워라밸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기업체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였으며, 강사는 울산고용노동지청 지역협력과 김형태 팀장이 진행했다. 

기업에서 활용 가능한 고용노동부 및 울산시 기업지원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타 노동관계법에 대한 질의 시간을 진행해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오고 갔다.

일생활균형 울산지역추진단에서는 이러한 기업 수요에 맞게 하반기에도 2차 기업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생활균형 울산지역추진단은 지역 내 일생활균형 기업 문화 확산을 목표로 근무혁신 인센티브 참여기업 발굴, 일생활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모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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