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24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가 헌혈에 참여했다.

 

이 날 포스코 본사 앞 헌혈버스, 한마음체육관 옆 헌혈버스, 제철소 생산관제센터 실내 채혈실 등 3곳에서 포스코 임직원 300여 명이 헌혈에 참여하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해 생명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한편 6월 24일 0시 기준 울산 지역 혈액보유량은 3.7일분으로 적정보유량인 5일분을 밑돌고 있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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