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기창 울산 중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장(앞 줄 왼쪽 세번째)이 학부모 및 대학생 모니터링단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꿈빛소금이 위탁 운영하는 울산 중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센터장 성기창)는 26일 센터 강당에서 '2020년 중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와 함께하는 학부모&대학생 모니터링단 교육 및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학부모 및 대학생 모니터링단은 총 21명으로 구성되어, 청소년 진로체험처의 안전도와 진로체험 프로그램 모니터링, 진로체험 프로그램 컨설팅 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 날 필수 교육 및 발대식에서는 센터 소개와 사업 설명에 이어 진로체험처 방문 및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작성과 함께 체험프로그램 실습을 병행했다.

성기창 센터장은 "학부모 및 대학생 모니터링단의 운영을 통해 중구 관내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안전한 교육환경을 마련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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