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 부동산대책으로 주택시장에 규제가 집중되자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주 고강도 대출규제로 오피스텔 시장에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커질 것을 예상된다.

이에 확실한 투자가치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게 만든 수원역 가온팰리스가 뜨고 있다. 이는 KB부동산신탁이 분양 중이며 투자자들은 물론 지역민들까지 주목받고 있다. 1~2인 가구의 증가율을 반영해 23~28㎡ 면적으로 소형 평형대로만 주거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해당 단지는 수원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풍부한 인프라와 배후수요를 동시에 갖추고 있고 몰세권, 공세권, 병세권으로 편리한 입지와 상품성뿐만 아니라 GTX 개발호재까지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

가온팰리스는 지역민들 사이에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골든블록에 손꼽히는 입지에 위치에 수원역세권1지구에 건립되는 단지로 3개동으로 총 696호실의 대단지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지하 5층~지상 8층의 주차대수는 209대에 이르는 A동과 지하 4층~지상8층 주차대수 278대에 이르는 B,C 동의 자주식 주차시설로 이뤄져 있다.

경사형 창틀로 감각적인 외곽은 물론 채광을 극대화시킨 단지 내에서는 호텔식 뷔페와 피트니스센터, 오피스시설, 옥상정원 등 근린생활시설까지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부동산 선택 시 중요한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는 몰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5개의 쇼핑몰 롯데몰, 백화점, 롯데마트 등 롯데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게다가 AK플라자로 백화점, 쇼핑몰, 호텔등과 2020년 오픈 예정인 KCC몰, 수원 화서 스타필드도 들어온다. 하루 유동인구가 50만명에 이르는 로데오거리가 가까이 들어서 여가와 문화생활을 누리기 좋다.

가까이에는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해줄 공세권도 기대된다. 서호천과 공원들도 인접해 쾌적한 녹지 환경과 병세권도 빠질 수 없다. 400병상 규모의 대형병원으로, 24시간 응급진료체계 시스템이 가동되는 서수원 최초의 종합병원 ‘화홍병원’도 사업지 인근에 올해 개관할 예정이다.

가온팰리스 오피스텔은 역세권도 빠질 수 없다. 최대 환승역인 수원역을 걸어서 갈 수 있고 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 KTX 등 3개 노선으로 서울, 용인 등 타 지역으로도 접근성이 좋다. 2027년 GTX-C이 개통이 된다면 경우 수원에서 삼성역간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이어 수원발KTX와 수인선이 분당선과 연결예정으로 단지 가까이에는 6개 노선이 자리잡으며 멀티 광역 교통 프리미엄을 누리게 된다.

더불어 경부선 철도가 중앙을 남북으로 관통하고 경부, 영동고속도로가 있어 시 외곽으로 전국 각지로의 이동할 수 있으며 수원역 근처에는 52개의 버스노선이 지나가는 환승센터도 자리 잡고 있어 수원 전역을 이동하기에도 편리하게 이동이 용이해 대형 교통 호재의 기반으로 높은 미래 가치를 보이고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주변에는 도이치 오토월드와 SK V1 모터스를 중심으로 대형 자동차관련 매매 및 전시장이 인근에 조성되며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 대학원과 탑동지구 R&D 단지를 연결하는 인공지능 중심의 산·학·연 클러스터, 델타플렉스(舊 수원산단)도 만들어질 계획이다. 각 구역은 인공지능 로봇, 드론 등 첨단 산업 발전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지고 앞으로 더욱 많은 관련 업체들이 들어선다.

수원역 가온팰리스 분양관계자는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고급 아파트에서 누릴 수 있는 호텔급 커뮤니티와 서비스를 도입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최대한 끌어올릴 예정이다”라며, “함께 들어서는 상가 역시 유럽형 테라스 스트리트 상가(가온 스트리트)를 조성해 상권 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풍성한 배후수요를 갖췄다면 주거시설의 공실률이 낮아지는 결과를 예상해 볼 수 있다”라며 “공실률이 낮다는 의미는 불경기에도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수원역 가온팰리스 견본주택은 현장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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