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에 청소기가 등장하면서 생활의 질은 급속도로 향상됐다. 이에 인간은 더욱 기술을 발전시켜 청소기의 전원 코드를 없애고, 먼지봉투를 없앤 무선청소기를 내놨다. 소비자들은 열광했지만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엄두를 못 내고 있을 때 저렴한 무선청소기 ‘차이슨 청소기’가 등장했다.

국내 무선청소기 대표브랜드 ‘(주)비브르’가 차이슨 청소기 ‘스톰파워 VE30’을 출시했다. 앞서 ㈜비브르는 ‘스톰파워 VE12’와 ‘스톰파워 A9 PLUS’로 가성비 좋은 청소기로 성능을 인정받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현대인의 가장 큰 걱정거리인 미세먼지부터 잡아냈다. ‘스톰파워 VE30’은 H13등급의 헤파필터를 장착해 미세먼지를 99.95% 걸러낸다.

또한, 최신 기술인 BLDC모터 장착으로 최대 25,000PA의 강력한 흡입력을 가진 차이슨 무선청소기 ‘스톰파워 VE30’은 분리형 배터리 기술 적용으로 배터리를 교체하여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청소할 수 있고, 최대 2000mAh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탑재로 한 번 충전에 약 10분~40분 연속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 충전 시간은 기존 4~5시간에서 고속 충전 기술을 적용하여 2~3시간 충전으로 완충이 가능하다. 총 무게는 2.8kg (본체 무게는 1.5kg) 초경량으로 손목에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생활하다', '삶을 영위하다'라는 뜻의 프랑스어인 ‘비브르’는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외부 먼지통 분리버튼 방식에 90도까지 꺾이는 0.8L 대용량 먼지통 구조로 손에 먼지를 묻히지 않고 위생적으로 먼지통을 비우고 물 세척까지 가능하다. 또한 보조 LED 라이트 탑재로 어두운 곳도 청소할 수 있다.

 

A/S도 2년간 무상으로 보장한다.

㈜비브르 관계자는 “차이슨 국내 대표브랜드 비브르 무선청소기가 소비자들에게 선택받은 이유는 우수한 성능에 세심한 A/S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며 “‘스톰파워 VE30’은 성능,가격,디자인까지 완벽함을 더해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 외에도 스팀청소기, 물걸레청소기, 차량용청소기, 침구청소기, 핸디형청소기,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청소기를 중국 제조사와 협업하여 연구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비브르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비브르샾 자사몰에서 자세하게 확인 및 구매 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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