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울산시 동구 염포부두에서 발생한 석유제품운반선인 ‘스톨트 그로이란드’호 폭발사고 현장.

울산의 대표신문 경상일보가 창간 31주년을 맞아 ‘제24회 경상일보 보도사진전’을 마련합니다.

본보 사진영상부 기자들이 지난 1년동안 취재한 사건사고 현장을 비롯해 코로나19 사태와 코로나가 바꾼 우리의 일상, 이를 극복하기 위한 울산지역 각계각층의 노력을 담은 모습 등을 담은 사진들을 전시합니다.

또한 시민들의 다양한 삶을 담은 장면, 지난해 울산을 강타한 태풍 ‘타파’의 위력과 울산항에서 발생한 석유화학운반선 폭발사고 현장,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현장 등 지면을 통해 독자와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은 50여점 안팎의 보도사진들을 ‘작품전’ 형태로 일목요연하게 전시합니다.

독자 및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람을 바랍니다.

● 전시기간 : 2020년 7월7일(화)~12일(일)
● 관람시간 : 오전 10시~오후 7시(무료)
● 전시장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개막식을 생략합니다.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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