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인근에 위치한 사설업체들은 저렴한 요금으로 김포공항 주차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업체들은 실내주차장을 보유하지 못해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주차장을 보유하지 못한 곳들은 차량을 야외 공터나 공사장, 길가 등에 방치하고 있는 실정이며, 만약 차량 파손과 같은 문제들이 발생해도 보상을 지급하지 않는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공항 주차대행전문 ‘이지파킹’이 여행객들의 주차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용에 따르면 4박 5일 이상 주차한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적용해 평일 8천원 및 주말 1만3천원을 책정했으며, 상시 진행 중에 있다. 4박 5일 미만으로 주차하는 고객에게는 평일 9천원과 주말 1만4천원으르 책정했다.

또, 100% 실내주차 보증서비스로 안심하게 여행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무료발렛서비스로 간편하게 공항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프리미엄 실내 주차장을 확보했으며, 24시간 내내 CCTV로 차량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관계자는 “신뢰주차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3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으로 기사들을 구성했으며,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해 사고가 발생했을 때도 완전 보상을 지급하고 있다.”라며 “이벤트 기간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용 정보 및 방법은 이지파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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