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이미영 부의장이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울산시 및 시교육청 산하 기관을 찾아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울산시의회 이미영 부의장은 제7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울산시 및 시교육청 산하 기관을 찾아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25일 남부도서관, 울산과학관,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을 찾은데 이어 26일에는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울산시설공단, 중부도서관, 학생교육문화회관을 각각 방문했다. 

29일에는 울산문화재단, 울산유아교육진흥원, 울산경제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 울산일자리재단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미영 부의장은 각 기관의 현안사항 및 문제점 등을 청취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계획했다.

이미영 부의장은 “각 기관을 찾아 현안사항 및 발전방향에 대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며 “후반기에도 현장의 소리를 더 많이 듣고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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