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옥동문화뷔페에서 열린 울산 청량중학교 총동창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손기락 신임 회장(26회,오른쪽)이 이임하는 김성준(25회)회장으로 부터 인준패를 받고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울산 청량중학교 총동창회는 27일 옥동문화뷔페에서 신임 총동창회장에는 26회 손기락 회장이, 25회 김성준 회장이 이임하는 이·취임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총동창회 임원과 이·취임 기수 동기들만 참석한 행사에는 서범수 국회의원, 이선호 울주군수, 김영문 전 관세청장, 윤덕권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정흥식 초대청량읍장 등 내빈과 총동창회 고문을 비롯한 기수회장단, 동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손기락 취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역사와 전통이 있는 청량중학교의 총동창회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라면서 "지금까지 쌓아온 여러가지 인적인프라와 경험을 통해 최고의 총동창회를 만들어 보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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