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 중동 스위첸 투시도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다양한 무상품목 제공
해운대 최중심 입지 …희소성 높은 중소형 상품이자, 최고급 주거상품으로 인기

3만 건이 넘는 청약이 접수되며 성황리에 청약을 마친 ‘해운대 중동 스위첸’이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한국감정원청약홈에 따르면 해운대 중동 스위첸은22일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396실 모집에 총 3만6,830건이 접수돼 평균 93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3군(전용 84㎡ 타입)에1만4,019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237.6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분양 전부터 해운대 해변과 중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라는 점과해운대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중소형 상품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았고, 오션뷰 스카이라운지 등의 고급 커뮤니티와 차별화된 외관, 호텔식 구조의 럭셔리배스룸 등 우수한 상품성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았다”고 말했다. 

해운대 중동 스위첸은 해운대구 중동 1256-9번지 일원에 지하6층~지상 34층, 2개동, 전용면적 67~84㎡, 총 396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상업시설도 함께 구성된다.(지상 1층~지상 2층)

무상으로 제공되는 품목도 다양하다. 각 실마다 설치되는 시스템 에어컨은 물론 드럼 세탁기, 하이브리드쿡탑, 빌트인 전기오븐이 제공되며, 주방상판과 벽체에 이태리 세라믹 패널 적용, 욕실 유리 슬라이딩 도어, 비데 일체형 양변기,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하는 H13 등급의 고효율 헤파필터가 적용된 전열교환기 등을 모두 무상으로 제공한다.

단지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29일(월)부터 30일(화)까지 양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한편, 단지는 주거용 오피스텔인 만큼 다양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피할 수 있고, 전매제한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해운대 중동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일원에 위치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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