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GTV는 7월4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0시30분 ‘OCN 극장’이라는 이름으로 OCN 드라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대만 시청자들이 OCN 오리지널 시리즈를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29일 대만 GTV는 7월4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0시30분 ‘OCN 극장’이라는 이름으로 OCN 드라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간판 드라마 ‘보이스’ 시즌 1·2와 ‘본대로 말하라’ ‘왓쳐’ ’나쁜 녀석들’ 등 총 5편이다.

국내 방송가는 장기적으로 K-장르물의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