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제12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 가족 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가 주최한 사진전에는 △가족부문 1만7074건 △어린이집 부문 2162건 △센터 이용 부문 1216건 등 총 2만452건이 출품됐다. 대상 2작품, 최우수상 5작품, 우수상 30작품, 인기상 110작품이 선정됐다.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족부문에서 ‘개미가 가져갔어~’가 최우수상, ‘뭐든지 할 수 있어!’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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