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29일 울산 본사에서 다양한 기부물품을 담은 ‘기운찬 여름나기 희망바구니’를 직접 포장, 비대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복지관 차량에 실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희망바구니는 환경에너지, 안전에너지, 복지에너지의 3대 테마를 바탕으로 지원대상에 맞는 물품으로 구성돼 울산지역 차상위계층 및 긴급위기 가정 등 2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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