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하반기에 필진이 일부 바뀝니다.

어려움에 처해 있는 울산의 경제상황을 예리하게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할 경제칼럼을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필진은 울산대학교 경제학과 장두석·유동우 교수입니다.

각 분야의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1000자칼럼에는 최석영 울산대 명예교수가 가세해 버섯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본보의 대표칼럼인 경상시론에도 강학봉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지환 변리사, 정희권 변호사, 김정배 (사)문화도시울산포럼 이사장, 김영민 한국은행 울산본부장, 이순영 춘해보건대 교수, 김봉석 울산미술협회 회장 등이 새 필진으로 참가해 새로운 시각에서 우리 사회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또 박정환 재경울산향우회 사무총장이 태화강 필진으로, 김지인 팀솔루션 대표가 이런생각 필진으로 함께 합니다.

본보 오피니언은 울산의 미래를 위한 진지한 고민과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의 담론의 장이 되고자 합니다. 일반 독자들의 의견 또한 적극 수렴(ks@ksilbo.co.kr)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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