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시작일 기준 이틀이면 국내에 도착하는 스피드 배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세계에 걸쳐 확산되고, 그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해외 직구도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해외직구업체 플라이굿(flygood)이 출고 후 2일 내 받아볼 수 있는 TV해외직구 스피드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목받는다.

대다수 유럽국가나 미국에서 상점을 폐쇄하거나,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며 한국행 항공편이 축소되며 배송지연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전엔 평균 일주일 내로 배송하던 업체도 갑작스러운 항공 스케줄 변동으로 좀처럼 배송일을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플라이굿은 미국 LA에서 항공 배송이 시작되는 시점으로부터 2일 내 국내 도착을 목표로 하는 스피드배송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국내 관세청 통관 절차에 소요되는 3일을 포함하면 수도권은 7일 내, 기타 지역은 12일 내 배송을 보장하고 있다.

 

스피드배송이 적용되는 품목은 삼성전자 Crystal UHD 4K Smart TV 제품이다. 빠른 배송과 함께 고객만족 특별 이벤트로 벽걸이 마운트 무료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무료 보관 서비스 무상지원을 최대 5개월까지 제공한다. 또한 서비스 이용 후기를 남기면 3만원 페이백 혜택도 제공한다.

플라이굿은 상품가격, 관세, 부가세, 배송비 등을 모두 포함해 상품가격을 책정하고 있어 별도 추가금액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구매한 제품은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1년간 무상 A/S도 가능하며, 배송 중 파손 시에는 100% 교환 및 환불 정책도 제공하고 있다.

제품 구매에 대한 상세 정보는 플라이굿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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