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가까운 위치에 들어서는 똘똘한 소형 주택 ‘감일역트루엘’ 주목
서울 송파구와 가까운 지리적 이점…소형 가구 맞춤형 특화 설계 주목

주택 시장의 변화가 계속되면서 수도권 지역에서 합리적으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서울 출퇴근이 편리한 수도권 입지에서 효자 노릇을 하는 ‘똘똘한 한 채’ 구입을 하려는 수요자가 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신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서울과 가까운 입지는 물론,평면,미래 가치까지 갖춘 똘똘한 한 채 소형 주택이 뜨고 있다.특히,청약 통장 없이도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상품이 등장하면서 투자자들의 눈길이 모이고 있다.

보통 이러한 소형 주택들은 출퇴근이 편리한 입지가 보장돼야만 상품성이 인정받는다.서울과 가까운 위치이거나, 교통 환경이 편리해야만 주택으로서 가치가 인정되기 때문이다.이러한 조건들이 확보되면 탄탄한 배후수요를 늘릴 수 있을뿐만 아니라,안정적으로 임대 수익도 올릴 수 있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사람이 모이는 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각종 편의시설도 다양하다.대형마트 등 쇼핑 시설을 비롯해 일상에 필요한 편의 시설이 주변으로 밀집하기 때문에 이러한 소형 주택들은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의 변화가 계속되면서 입지적 장점을 갖춘 똘똘한 한 채가 떠오르고 있다”며“도심과 가까운 들어선 소형 주택은 임대 수요도 높고,수익률도 안정적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와 인접한 하남 감일지구에서 들어서는 똘돌한소형 주택 ‘감일역트루엘’이 투자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감일역트루엘’은하남시 감이동192-10번지에 지하 2층 ~ 지상 10층 총 137세대 규모로 들어서며, 7월 중 홍보관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우선,‘감일역트루엘’은 청약 통장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장점도 크게 평가된다.차량을 이용하면 올림픽공원역에 10분 이내에 닿을 수 있으며, 각종 업무지구가 자리한 잠실역도 15분 안에 도착이 가능하다. 5호선 마천역이감일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향후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 신설도 계획되어 있는 만큼 일대의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쾌적한 생활 환경을 보장 받을 수 있다는 것도 ‘감일역트루엘’만의 장점이다. ‘감일역트루엘’이 들어선 감일지구에는학교부지가 6곳에 달해 등하굣길 안전 걱정 없이 도보 1분 만에 통학이 가능하며, 고등학교도 안전한 보도통학권이다.또한, 인근으로 천마산이 자리해 집 주변에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2~3인 가구 맞춤형 설계도 주목을 끈다. 감일지구에서 희소성 높은 전용 30㎡타입에 보통 소형 주택에 들어서는 실외기실을 비롯해 보일러실도 없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가 타 상품 대비 높다. 이와 함께 열병합 난방 시스템을 갖춰 관리비가 적게 나온다는 것도 메리트다.

생활 만족도를 높여주는 친환경 마감도 특징이다.보통 새집에 입주하는 사람들은 마감재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 ‘감일역트루엘’은 쾌적하게 친환경 자연 벽지 소재를 적용해 입주 시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했다.

반경 500m 도보권에8000여 세대의 배후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로드형 상가도 ‘감일역트루엘’만의 특징이다. 총 28개 호실로 공급되는 ‘감일역트루엘’ 상업시설은 주변 아파트,학교 등 다양한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는 상업시설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2020년 택지정보시스템 토지이용계획에 따르면감일지구 내 감일지구상업시설 비율은 위례신도시(7.2%), 하남미사(6.9%)와 비교해 낮은 수준인 만큼 높은 희소성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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