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와 울산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주영)는 30일 울산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성공적 자활 지원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와 울산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주영)는 30일 울산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성공적 자활 지원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울산상공회의소 전영도 회장과 울산광역자활센터 박주영 센터장을 포함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네트워크 구축 및 자원 연계,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추구를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전영도 회장은 “최근 코로나 사태 등 어려운 경제상황 이 지속되면서 경제적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배려와 지원이 절실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교류 활성화 등 상호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자활센터 박주영 센터장은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는 좋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저소득층 자립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 5개구군의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참여자와 종사자들을 위한 울산의 자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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