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울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식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이동권 북구청장, 이주언 북구의회 의장 등 내빈들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울산 북구는 30일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북구 산업로 1022, 1482㎡ 부지에 66억9300만원을 투입해 지하 1~지상 4층 규모로 지난 2월 준공했다.

지하 1층은 주차장, 1층은 시간제보육실과 프로그램실, 장난감도서관, 2층은 놀이체험실, 그림책도서관, 수유실, 3층은 사무실, 상담실, 치료실, 다목적회의실, 육아나눔방 등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사회복지법인 물푸레사회복지재단이 3년간 위탁 운영하며 어린이집 운영 지원,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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