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문화원은 30일 옹기마을 안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제29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울주문화원(원장 노명숙)은 30일 옹기마을 안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제29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8대 임원진을 새로 구성했다. 임시총회는 오는 7월31일 자로 제7대 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제8대 임원을 선출하기 위해 개최됐다.

그 결과 만장일치로 현 노명숙 원장이 재선임됐다. 부원장으로는 엄주호 경상일보 대표이사를 비롯해 손영우, 이상도, 박흥수, 이수원씨까지 5명이 선임됐다.

이사로는 장성운, 박원조, 전우수, 변혜석, 이양훈, 김경곤, 김수건, 박상홍, 박정현, 김희택, 김효정, 박청원, 문군자, 허진규, 이종필씨 등 16명이 선임됐다.

노명숙 원장은 인삿말에서 “지역문화의 초석을 다지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며 소외 없는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다채로운 문화산업의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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