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만장일치로 현 노명숙 원장이 재선임됐다. 부원장으로는 엄주호 경상일보 대표이사를 비롯해 손영우, 이상도, 박흥수, 이수원씨까지 5명이 선임됐다.
이사로는 장성운, 박원조, 전우수, 변혜석, 이양훈, 김경곤, 김수건, 박상홍, 박정현, 김희택, 김효정, 박청원, 문군자, 허진규, 이종필씨 등 16명이 선임됐다.
노명숙 원장은 인삿말에서 “지역문화의 초석을 다지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며 소외 없는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다채로운 문화산업의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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