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만을 위한 첨단제품을 개발하는 벤처기업인 주식회사 캣글루(대표 김영준)에서 자동 고양이 화장실인 '캣글루 플러스'가 출시됨을 밝히며 런칭이벤트를 실시한다.
 
캣글루는 2020년 7월1일 14시부터 캣글루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를 진행하고 있어 많은 반려묘를 키우고 있는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런칭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누구나  22%의 할인이 적용되며, 구매고객 모두에게 캣글루 스크레처를 증정 하고 있다. 또한, 구매고객 전원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진행 중에 있다.
 
2101%의 (210,122,100원) Wadiz 펀딩 성공으로 제품의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캣글루'의 불편한점을 개선하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사용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기술로 만들어져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을 위하고, 고양이에 대한 보호자의 마음으로 시작됬다. 깨끗한 화장실을 선호하는 고양이의 습성, 하루만 미뤄도 악취가 발생되는 문제, 배설물을 방치할 경우 세균 및 바이러스가 유발되는 점 모두 편리하고 손쉽게 해결 가능하다.
 
고양이 자동화장실 '캣글루'의 기능은 배설물을 자동으로 처리해주며 고양이에게 구내염, 피부염 등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기능인 플라즈마 모듈이 적용되어있는게 특징이다. 18년 12월 국제발명전시회에서 은상을 수상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았던 제품이기 때문에 핵심부품의 강도가 더욱 안정성있고 단단하게 만들어진 '캣글루 플러스' 의 기대치가 높다.
 
사용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배변함의 배변 마개 자동화, 배변함 가이드 구조변경, 챔버 고정 가림막 설치, 내부 모래 가이드 설치 등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개선되어 '캣글루'만의 세심함이 돋보인다. 마찰력의 영향을 최소화할수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있고, 중력을 이용한 회전 분리방식으로 고양이 모래와 배변을 효율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자동화장실이다. 또한, 배설물이 닿을 수 있는 공간은 언제나 위생적인 환경이 조성되어야 함으로 화장실 공간 전체가 물세척이 가능하여 위생적이고 쾌적한 화장실을 제공해줄 수 있다.
 
현재까지는 고양이 자동화장실이 단순한 배설물 분리기능만을 제공하는게 대부분이지만 '캣글루'는 배설물의 부패를 억제하고,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기능까지 제공하여 배설물 분리배출 기술은 다른곳에서는 볼 수 없고 독자적인 기술로 많은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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