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2일,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경주여자고등학교(교장 서정우)가 헌혈에 참여했다.

이 날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고, 경주여자고등학교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헌혈에 참여한 55명을 포함한 고등학생 130여 명이 헌혈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했다.

한편 울산지역 혈액보유량은 7월 2일 14시 기준 3.9일분으로 적정보유량인 5일분을 밑돌아 울산 시민의 헌혈 참여가 필요한 절실한 상황이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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