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자우림이 2년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는 자우림이 오는 3일 미니앨범(EP) ‘홀라!’를 발매한다고 2일 밝혔다.

자우림의 이번 신보는 2018년 6월 발표한 정규 10집 ‘자우림’ 이후 2년 만이다.

소속사는 새 앨범에 대해 “여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노래들”이라면서 “코로나 속에서 일상을 이어나가고 있는 우리에게 힘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자우림은 오는 4일 오전 1시 CJ오쇼핑에서 방송하는 ‘홈쇼핑 어쿠스틱 라이브’를 통해 새 앨범 동명 타이틀곡인 ‘홀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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