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 EPIC특화센터(센터장 서영수)가 최근 교내 재료·산업공학관(18호관)에서 ‘메이커 스페이스’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울산대학교 EPIC특화센터(센터장 서영수)가 최근 교내 재료·산업공학관(18호관)에서 ‘메이커 스페이스’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학생 중심 개방형 창작공간이다.

EPIC특화센터는 175.2㎡ 규모에 3D프린터, 레이저 커터기 등 디지털 제조 장비를 갖춘 창작활동 공간과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교류하는 창의활동 공간으로 조성돼 시제품까지 제작할 수 있다.

울산대는 관계 기관 및 단체들과 협업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창업 컨설팅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메이커 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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