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양화가 이경삼 작가의 개인전이 1일 바이허니갤러리에서 시작됐다.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서양화가 이경삼 작가의 개인전이 1일 바이허니갤러리에서 시작됐다.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갤러리는 울주군 두동면 박제상로 205에 자리한다. 이 작가의 작업실이 가까이 있다.

이번 전시는 소품 위주로만 구성한다. 하지만 바다를 주제로 통일감을 주었다.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바다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

작가는 치술령 산자락에서 바라 본 바다의 풍경을 상상을 통해 캔버스로 옮겼다고 한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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