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친구들과 놀러간 아들이 없어졌다는 사고 아동의 엄마가 112로 신고됐고, 구조대가 10분뒤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호흡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군이 물놀이를 하던 중 갑자기 물에 떠내려가 수심 1.5m 가량의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차형석 기자
stevecha@ksilbo.co.kr